이즈미하...ㅠㅠ

오늘은 진짜 밑천 대방출..ㅠㅠㅠ

맘에 들어서 이거보다 맘에 드는 거 그릴 때까지 안올리려고 했는데..

가뜩이나 안그려져서..ㅠㅠ

그로나 가방은 나중에 보니 모든게 거꾸로였다..

미하시가 한눈팔고 걷고 있으면 저렇게 끌어당겨 줄 것 같음...

히구치 여사님이 애들 팀미팅때 놀이공원도 가고 그런다고 하는데..

왜 그리기 어려울것같다고 하는거요..ㅠㅠㅠㅠㅠ여사니임..ㅠㅠ 안그랴줌도 아니고ㅠㅠ

암튼 놀러갔을 때 저러지 않을까 하면서 그랴봄....☆

별 상관없는 얘기지만 그전부터 이런 번지는 듯한 색칠 하고 싶었는데 아 뭐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있었다

근데 이것저것 써보다가 도화지툴을 써본 순간 아...내가 처음 타블렛 샀을 때 이즈미 그리다 만 게 이 방법이었구나.....그 그림과 함께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었구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