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하시 그 애를 사랑한다. 햇볕에 말린 이불빨래 같은 냄새가 나는해달과 고양이 같은 산수유꽃같은 데이지 같은 마가렛 같은 좋은 건 무엇이든 주고 싶고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깊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는 미하시사랑한다..미하시는 어떤 미하시일까 진짜는 어떤 애일까 이제는 사랑하지 않게 되면 어떡할까 고민했지만 결국은 사랑한다. 이 세상의 이야기들 속에 뻔한 결론, 진짜 미하시는 내 안에 있는 미하시 사랑해버린 미하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미하시..그렇게 정해버린 미하시.. 더보기 . 어두운 곳에서 망각이 몸을 좀먹을 때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호해진다나의 전부를 잃어버린다또다시 단절된다 더보기 나는 너를 어떻게 사랑하게 됐을까 나는 너를 어떻게 사랑하게 됐을까 미하시이고 렌인 너를 병아리같은 너를 단단히 옹송그린 알 같은 너를 품안에 따뜻이 포근히 소중하게 가슴에 품고서 평생 자라지 않을 작은 사랑니처럼 입안에 품고서 외로움이 되고 특별함이 되고 아름다움이 되고 사랑스러움이 되고 내 안의 연약함으로 자리잡아 끊임없이 아프지 않으면 안 되게 될 때 까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사랑하게 된 걸까 미하시는 세상의 모든 좋은 것 아픈 것 사랑스러운 것....ㅠㅠㅠ 입안에 넣고 안 내놓을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보기 달콤한 나의 생일 축하 내새끼가 축하해주는 나으 ㅣ생일...☆★이미 지났지만ㅋㅋㅋㅋㅋ남들은 최애캐 생일 축하해주지만 나는 내 생일 축하를 시킨닼ㅋㅋㅋㅋㅋ이런 엄마라 미안해 미하시.... 더보기 으앙앙아앙아아아아아아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렌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쪽쪾ㅉ꼬쪼ㅉ꼬 언니랑 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일 끼고 부둥부둥해줄거야ㅠㅠㅠㅠ꼭 껴안고서 뒹굴뒹굴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먹고싶다는거 다 해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렌...렌...렌 손등에 키스해주고싶다ㅠㅠㅠㅠㅠ공주님처럼 모시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굴 가득히 쪽쪽쪽 뽀뽀해주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렌이랑 차 마시다가 햇살처럼 웃어주면 난 기절할 거야ㅠㅠㅠㅠㅠㅠㅠ잠깐...렌..잠까..ㄴ 나 어디좀 다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