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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후리

아무래도 미하시가 내 마음의 너무 중요한 부분을 가져간 것 같아ㅠㅠ


말랑말랑부들부들따끈따끈 붉은새살같은 사랑스러운 것이 모인 한숨같은 미하시

 

불안한 마음과 한 줌의 가는 모래 누운 가슴 위로 잡힐 듯 오르내리는 심장


행복하고 불행한 과거 사막을 여행하는 여행자의 애완물고기 


나의 뮤즈 달이 뜬 날의 전화 그립고 미안한 사람들..미하시..

그리고 아베미하..


손에 쥐고싶다..